정치
여야, 2월국회 의사일정 절충 실패
입력 2011-01-26 16:08  | 수정 2011-01-26 18:07
한나라당 이군현, 민주당 박기춘 원내수석부대표 국회에서 만나 2월 임시국회 의사일정을 협의했지만 의견이 엇갈려 합의에 실패했습니다.
한나라당은 민생법안 처리와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장 선출을 위해 2월 국회를 설날 연휴 직후부터 열어야 한다고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반면 민주당은 국회 정상화를 위해서는 예산안 강행처리에 대한 대통령의 사과가 선행돼야 한다고 맞서면서 '대포폰 국정조사'를 수용할 것을 촉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나라당은 또 2월 국회에서 개헌특위 구성도 함께 제의했지만, 민주당은 반대 의사를 표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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