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기자연합회와 한국방송학회는 오늘(26일) 서울 목동 방송회관에서 '2010 한국방송기자상' 시상식을 거행했습니다.
앵커상에는 정운갑 MBN 정치부장이, 뉴스부문에는 유명한 장관 딸 특채를 보도한 SBS 김지성 김범주 기자 등이 수상했습니다.
정 앵커는 2001년 2월 시사 토론 프로그램인 ‘정운갑의 집중분석을 맡은 이후 10년간 2천여 명을 인터뷰 하는 등 토론 프로그램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이와 함께 28회 이달의 기자상 시상식에서는 뉴스 부문에 MBN 안형영 오대영 기자가 수상했습니다.
안형영, 오대영 기자는 이명박 대통령의 최측근인 천신일 세중나모 회장의 주식 부당거래와 산업은행출자 전환 개입 의혹을 연이어 특종 보도했습니다.
앵커상에는 정운갑 MBN 정치부장이, 뉴스부문에는 유명한 장관 딸 특채를 보도한 SBS 김지성 김범주 기자 등이 수상했습니다.
정 앵커는 2001년 2월 시사 토론 프로그램인 ‘정운갑의 집중분석을 맡은 이후 10년간 2천여 명을 인터뷰 하는 등 토론 프로그램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이와 함께 28회 이달의 기자상 시상식에서는 뉴스 부문에 MBN 안형영 오대영 기자가 수상했습니다.
안형영, 오대영 기자는 이명박 대통령의 최측근인 천신일 세중나모 회장의 주식 부당거래와 산업은행출자 전환 개입 의혹을 연이어 특종 보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