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잭슨 사망사건과 관련해 과실치사 혐의로 정식 재판에 넘겨진 주치의 콘래드 머리가 재판에서 무죄를 주장했습니다.
주치의 머리는 미국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법원에서 열린 심리에 출석해 자신이 무고한 사람이라고 밝혔습니다.
머리는 2009년 6월 잭슨에게 프로포폴과 진정제를 투약한 뒤 제대로 돌보지 않아 사망에 이르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머리의 다음 재판은 3월에 열릴 예정입니다.
주치의 머리는 미국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법원에서 열린 심리에 출석해 자신이 무고한 사람이라고 밝혔습니다.
머리는 2009년 6월 잭슨에게 프로포폴과 진정제를 투약한 뒤 제대로 돌보지 않아 사망에 이르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머리의 다음 재판은 3월에 열릴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