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JYJ, 소속사 분쟁 속마음 허심탄회하게 밝힌다
입력 2011-01-26 10:33  | 수정 2011-01-26 10:41
동방신기를 떠나 JYJ로 모인 유천, 준수, 재중이 최근 근황과 활동 계획, 그리고 소속사 분쟁에 관한 속마음을 허심탄회하게 밝힌다.

그동안 JYJ는 꾸준한 개별 활동을 통해 팬들을 만나왔다.

박유천은 지난해 KBS 성균관 스캔들에서 이선준을 완벽하게 소화하면서 배우로서 가능성을 입증했고 일본드라마 ‘솔직하지 못해서로 연기 신고식을 먼저 치른 재중은 올해 국내 드라마 출연 예정이다.

또한 뮤지컬 ‘모짜르트로 뮤지컬 데뷔를 치른 준수는 두 번째 뮤지컬 ‘천국의 눈물오픈을 앞두고 있다. 그 밖에도 JYJ는 제약이 많은 국내활동을 떠나 막혔던 일본 판로도 다시 뚫을 계획이다.

지난해 10월 첫 월드와이드 앨범 'The Beginning'을 발매한데 이어 뮤직에세이 'Their Room 우리 이야기'를 발표한 JYJ는 여전히 높은 판매고를 기록하는 등 여전한 스타성을 증명하고 있다.

아이돌스타에서 뮤지션으로 성장한 JYJ와의 진솔한 인터뷰 , 26일(수) 1시 MBN ‘라이브 투데이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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