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에 이어 이영표 선수도 이번 아시안컵 축구대회를 끝으로 사실상 국가대표에서 물러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이영표는 일본과 준결승을 마친 뒤 대표팀 은퇴 여부를 묻는 말에 이미 결심을 내렸다며 3·4위전이 끝난 뒤 입장을 밝히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영표가 대표팀에서 물러나면 그동안 붙박이로 지켜왔던 왼쪽 측면 수비에 대한 대안이 마련돼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영표는 일본과 준결승을 마친 뒤 대표팀 은퇴 여부를 묻는 말에 이미 결심을 내렸다며 3·4위전이 끝난 뒤 입장을 밝히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영표가 대표팀에서 물러나면 그동안 붙박이로 지켜왔던 왼쪽 측면 수비에 대한 대안이 마련돼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