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지난해 1인 창조기업 23만 5천 개
입력 2011-01-26 09:28  | 수정 2011-01-26 09:31
지난해 모바일 콘텐츠 시장의 확산 등에 힘입어 1인 창조기업 수가 23만 개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소기업청에 따르면 지난해 1인 창조기업 수는 국내 경제활동 인구의 약 1%에 해당하는 23만 5천 개에 달했습니다.
이는 지난 2009년보다 16% 정도 늘어난 수치로, 이같은 증가세는 모바일 콘텐츠 시장 등 1인 창조기업들의 진출 영역이 커진 데다 정부가 청년 창업 진흥책을 편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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