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왕 조지 6세가 말더듬증을 극복하는 과정을 그린 영화 '킹스 스피치'가 올해 아카데미상 최다 12개 부문 수상 후보에 올랐습니다.
이미 골든 글로브상과 각종 시상식을 휩쓸었던 '소셜 네트워크'는 8개 부문에서 수상 후보로 지명됐습니다.
남우주연상 후보에는 '킹스 스피치'로 골든글로브상을 받은 콜린 퍼스를 비롯해 '소셜 네트워크'의 아이젠버그 등이 이름을 올렸습니다.
여우주연상에는 이미 골든글로브상을 받은 나탈리 포트먼이 아네트 베닝 등 4명과 겨루게 됩니다.
아카데미상 주인공은 다음 달 27일 최종 발표됩니다.
이미 골든 글로브상과 각종 시상식을 휩쓸었던 '소셜 네트워크'는 8개 부문에서 수상 후보로 지명됐습니다.
남우주연상 후보에는 '킹스 스피치'로 골든글로브상을 받은 콜린 퍼스를 비롯해 '소셜 네트워크'의 아이젠버그 등이 이름을 올렸습니다.
여우주연상에는 이미 골든글로브상을 받은 나탈리 포트먼이 아네트 베닝 등 4명과 겨루게 됩니다.
아카데미상 주인공은 다음 달 27일 최종 발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