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공화당이 한국과의 자유무역협정을 포함해 파나마, 콜롬비아 등 3개국과 미국이 서명한 FTA의 조기 비준을 촉구했습니다.
공화당 캠프 미 하원 세입위원장은 "3개 협정이 미국의 상품과 서비스 수출을 확대할수 있는 매우 확실한 방법"이라며 "6개월 안에 이를 모두 이행해야 한다"강조했습니다.
캠프 위원장은 또 오바마 대통령이 우리 시각으로 오늘(26일) 발표할 새해 국정연설에서 이 3개 FTA의 처리 일정표를 제시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공화당 캠프 미 하원 세입위원장은 "3개 협정이 미국의 상품과 서비스 수출을 확대할수 있는 매우 확실한 방법"이라며 "6개월 안에 이를 모두 이행해야 한다"강조했습니다.
캠프 위원장은 또 오바마 대통령이 우리 시각으로 오늘(26일) 발표할 새해 국정연설에서 이 3개 FTA의 처리 일정표를 제시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