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2011경주 세계문화엑스포 조직위 출범
입력 2011-01-25 16:28  | 수정 2011-01-25 16:31
2011경주 세계문화엑스포 조직위원회는 오늘(25일) 창립총회를 열고 행사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김관용 경북도지사를 위원장으로 하는 조직위는 최양식 경주시장, 이영우 경북도 교육감 등 각계 대표 50여 명으로 구성됐습니다.
경주 엑스포는 오는 8월 12일 개막해 두 달간 열리며 공식행사와 공연, 영상, 전시 등 4개 부문에 20여 개 콘텐츠와 100여 개 행사로 꾸며집니다.
조직위는 올해 행사가 2011대구세계육상대회와 연계된 만큼 관람객 150만 명, 수입은 100억 원에 이를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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