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지난해 의약품 부작용 보고 5만 건
입력 2011-01-25 15:31  | 수정 2011-01-25 15:31
식약청은 지난해 국내 의약품 부작용 보고사례가 5만 3천 건으로 한해 전 2만 6천 건의 두 배 수준으로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또 지난해 우리나라 인구 100만 명당보고사례는 천117건으로, 유럽연합 4백여 건과 일본 2백여 건보다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식약청은 국내 지역약물감시센터가 식약청에 의약품 부작용 보고를 의무화하면서 부작용 보고사례가 늘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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