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복지가 누구에게나 혜택이 되기보다는 복지가 필요한 사람에게 집중되도록 하는 맞춤식 복지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청와대에서 사회복지 담당 공무원들과 오찬 간담회를 갖고 최근 복지 수혜 범위를 둘러싼 논란과 관련해 이 같이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또 "정부 부처 간 복지 업무 통합에 이어 다음 단계로 정부와 민간이 복지업무를 통합한다면 혜택받을 사람이 반드시 받게 하는 게 좋겠다"고 당부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청와대에서 사회복지 담당 공무원들과 오찬 간담회를 갖고 최근 복지 수혜 범위를 둘러싼 논란과 관련해 이 같이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또 "정부 부처 간 복지 업무 통합에 이어 다음 단계로 정부와 민간이 복지업무를 통합한다면 혜택받을 사람이 반드시 받게 하는 게 좋겠다"고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