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군, 해적 제압 UDT 지원 방안 검토
입력 2011-01-25 11:56  | 수정 2011-01-25 13:02
군 당국이 소말리아 해적에 납치된 삼호주얼리호를 구출하는데 공을 세운 해군 특수전요원 UDT의 사기를 높이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군 관계자는 해적을 소탕하는데 공을 세운 UDT 대원들을 지원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며 부사관의 장기복무율을 늘리고 필요하면 전체 인력 증원 등도 장기적으로 검토해볼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UDT 부사관은 매년 12월 선발되며 작년의 경우 129명을 모집했으며 선발시험을 거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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