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행안부, 녹색생활 실천마을 72곳 선정
입력 2011-01-25 10:42  | 수정 2011-01-25 10:51
행정안전부는 자원 재활용과 에너지 절약을 실천하는 '녹색생활 실천마을'로 서울 성수2차 우방아파트 등 72곳을 선정했습니다.
녹색생활 실천마을은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에너지를 절약하고 생태환경을 가꾸는 곳으로 행안부와 지자체가 각종 지원과 홍보를 해줍니다.
행안부는 작년에 선정된 48곳 가운데 성과가 좋은 24개 마을과 이번에 선정된 72곳에 음식물 건조 처리기를 설치해줄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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