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세포 안에는 암세포를 다른 부위로 전이시키는 유전자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영국 이스트 앵글리어 대학의 앤드루 챈드리 박사는 암세포 안에 있는 WWP2라는 "불량" 유전자가 암세포의 확산을 차단하는 체내의 자연단백질을 무력화시킨다는 사실을 밝혀냈다고 BBC 인터넷판이 보도했습니다.
챈드리 박사는 이 종양 유전자가 암세포의 전이를 가능하게 만든다는 사실을 확인했다며, 따라서 이 종양 유전자의 활동을 차단하는 방법을 찾아낸다면 암세포의 전이를 근원적으로 막을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영국 이스트 앵글리어 대학의 앤드루 챈드리 박사는 암세포 안에 있는 WWP2라는 "불량" 유전자가 암세포의 확산을 차단하는 체내의 자연단백질을 무력화시킨다는 사실을 밝혀냈다고 BBC 인터넷판이 보도했습니다.
챈드리 박사는 이 종양 유전자가 암세포의 전이를 가능하게 만든다는 사실을 확인했다며, 따라서 이 종양 유전자의 활동을 차단하는 방법을 찾아낸다면 암세포의 전이를 근원적으로 막을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