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식품 제조용 쌀 소비 크게 늘어
입력 2011-01-25 08:56  | 수정 2011-01-25 09:01
식품 제조 과정에서 쌀의 소비가 많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상 청정원이 지난해 모든 제품에 사용한 쌀은 1만 6천 톤으로, 7천 800톤이었던 2009년보다 2배 이상으로 늘었습니다.
청정원은 고추장과 된장, 카레 등에 쌀을 원재료로 사용하기 시작하면서 이런 현상이 나타났다고 설명했습니다.
롯데제과도 쌀을 활용한 과자 제품 10종을 판매하면서 작년 1천700톤의 쌀을 소비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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