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강남경찰서는 만취상태로 운전하다 차량을 들이받은 뒤 달아난 혐의로 배우 29살 제 모 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제 씨는 오늘(25일) 오전 3시쯤 서울 청담동 도산대로에서 소나타 승용차를 몰고 가다 주차돼 있던 37살 김 모 씨의 차량을 들이받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제 씨는 면허 취소에 해당하는 혈중알코올농도 0.146% 상태에서 운전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제 씨가 사고 직후 청담사거리 방향으로 50m 정도 달아나다 뒤쫓아온 김 씨에게 붙잡혔다고 밝혔습니다.
제 씨는 오늘(25일) 오전 3시쯤 서울 청담동 도산대로에서 소나타 승용차를 몰고 가다 주차돼 있던 37살 김 모 씨의 차량을 들이받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제 씨는 면허 취소에 해당하는 혈중알코올농도 0.146% 상태에서 운전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제 씨가 사고 직후 청담사거리 방향으로 50m 정도 달아나다 뒤쫓아온 김 씨에게 붙잡혔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