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커크 "한미 FTA, 초당적 지지 얻어"
입력 2011-01-25 08:04  | 수정 2011-01-25 08:11
론 커크 미국 무역대표부 대표는 한미 자유무역협정에 대해 초당적인 지지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커크 대표는 지난 21일 전미시장회의에서 한 연설에서 "한미 FTA는 한국 시장에 더 많은 상품을 판매하는 데 도움이 되고, 미국에서 일자리를 창출하는 데 도움이 되기 때문에 많은 초당적 지지를 얻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녹취록 전문 서비스사인 FNS가 제공한 녹취록에 따르면, 커크 대표는 지난해 한국에 대한 농산물 수출은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며, 한미 FTA가 미국의 서비스 산업에도 기회가 될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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