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역 아파트 가운데 매매가격 대비 전세가격 비율이 가장 높은 곳은 서대문구로 서울에서 유일하게 50%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114 조사에 따르면 이달 21일 현재 서대문구의 전세가율은 50.9%로 전셋값이 매맷값의 절반을 넘어선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는 서울지역 평균 41.7%에 비해 9.2%포인트 높은 것으로, 서울에서 전세가율이 50%를 넘은 곳은 서대문구가 유일합니다.
이어 관악구가 48.9%로 50%에 육박했고, 중랑구, 동대문구ㆍ성북구, 중구ㆍ구로구 순이었습니다.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114 조사에 따르면 이달 21일 현재 서대문구의 전세가율은 50.9%로 전셋값이 매맷값의 절반을 넘어선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는 서울지역 평균 41.7%에 비해 9.2%포인트 높은 것으로, 서울에서 전세가율이 50%를 넘은 곳은 서대문구가 유일합니다.
이어 관악구가 48.9%로 50%에 육박했고, 중랑구, 동대문구ㆍ성북구, 중구ㆍ구로구 순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