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피랍선원 전원 구출] 석 선장 수술 연기…혈소판 저하
입력 2011-01-25 07:13  | 수정 2011-01-25 09:05
삼호주얼리호 구출작전 중 총상을 입은 석해균 선장의 추가 수술 일정이 당초 계획보다 지연되고 있습니다.
의료진은 석 선장은 혈소판 수치가 다소 떨어져 수술을 받기에 적합지 않은 상황이어서 2차 수술이 다소 지연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의료진은 석 선장이 총상으로 출혈이 많아 혈소판 수치가 수술을 받을 수 있는 수준에는 못 미치고 있지만, 몸 상태는 악화됐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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