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진 국방장관은 청해부대가 생포한 해적 5명에 대해 국내 송환을 검토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김 장관은 국방부 출입기자들과 간담회에서 이 같이 밝힌 뒤 국내에 도착하면 일단 재판을
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소말리아에 납치된 우리 어선 '금미호' 선원과 해적과의 맞교환 방안에 대해서는 해적들의 소속이 같은지 비교해 봐야 할 것이라며 맞교환을 고려하고 있음을 시사했습니다.
김 장관은 국방부 출입기자들과 간담회에서 이 같이 밝힌 뒤 국내에 도착하면 일단 재판을
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소말리아에 납치된 우리 어선 '금미호' 선원과 해적과의 맞교환 방안에 대해서는 해적들의 소속이 같은지 비교해 봐야 할 것이라며 맞교환을 고려하고 있음을 시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