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업계 싱크탱크인 '미국 비즈니스 앤드 인더스트리 카운슬' 연구원인 이안 플레처는 "한미 FTA가 미국 경제와 고용 창출에 별 도움이 되지 못한다며 한미 간 FTA 체결을 막아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플레처는 허핑턴포스트 기고를 통해 "북미 자유무역협정 등 전례에서 보듯 FTA는 미국 경제의 활성화나 고용 창출에 도움이 되지 못한다"며 "미국이 맺은 외국과의 FTA는 미국의 무역 적자를 심화시켜 왔다"고 말했습니다.
또 "한미 FTA로 인해 미국 기업은 해외로 나가기가 더욱 쉬워진다"며 "한미 FTA는 한-EU간 FTA에 비해서도 자동차 부문 등에서 불평등한 조항을 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플레처는 허핑턴포스트 기고를 통해 "북미 자유무역협정 등 전례에서 보듯 FTA는 미국 경제의 활성화나 고용 창출에 도움이 되지 못한다"며 "미국이 맺은 외국과의 FTA는 미국의 무역 적자를 심화시켜 왔다"고 말했습니다.
또 "한미 FTA로 인해 미국 기업은 해외로 나가기가 더욱 쉬워진다"며 "한미 FTA는 한-EU간 FTA에 비해서도 자동차 부문 등에서 불평등한 조항을 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