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은행들의 가계대출 규모가 지난해 21조 9천억 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감독원은 가계대출 잔액은 2009년보다 5.4% 증가한 427조 6천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지난해 기업대출은 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싱, PF 대출 감소와 중소기업 대출 감소로 한 해 전보다 10조 원, 1.9% 증가하는데 그쳤습니다.
금융감독원은 가계대출 잔액은 2009년보다 5.4% 증가한 427조 6천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지난해 기업대출은 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싱, PF 대출 감소와 중소기업 대출 감소로 한 해 전보다 10조 원, 1.9% 증가하는데 그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