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리비아 정부, 피해업체에 보상하겠다"
입력 2011-01-24 12:03  | 수정 2011-01-24 14:19
리비아 내 한국 건설현장에서 현지 주민들의 습격으로 발생한 피해에 대해 리비아 정부가 보상의 뜻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외교부 관계자는 리비아 정부가 우리 건설현장에서 발생한 피해에 대해 보상의 뜻을 밝혔고, 우리 정부는 충분한 이와 관련해 리비아 당국과 협의 중이며 곧 피해 산정작업에 들어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습격을 받은 공사장 4곳 중 한 곳에만 주민 100여 명이 남아 현지 경찰의 통제를 받고 있으며 리비아 정부와 협의를 통해 원활한 해결을 위해 노력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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