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케미칼은 차세대 기능성 섬유인 메타-아라미드 섬유의 상품명을 '아라윈(ARAWIN)'으로 짓고 올해 1분기 안에 시장에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메타-아라미드 섬유는 300도 이상의 고온에서 견디는 내열성이 뛰어나 방화복, 고온집진용 필터백, 전기전열재 등 산업분야에 널리 쓰입니다.
이 섬유를 2009년부터 개발해온 웅진케미칼은 구미1공장에서 연간 450t 규모로 생산하기 시작해 2012년 하반기까지 연산 3천 톤 규모로 늘릴 계획입니다.
[ 이상범 / topbum@mbn.co.kr ]
메타-아라미드 섬유는 300도 이상의 고온에서 견디는 내열성이 뛰어나 방화복, 고온집진용 필터백, 전기전열재 등 산업분야에 널리 쓰입니다.
이 섬유를 2009년부터 개발해온 웅진케미칼은 구미1공장에서 연간 450t 규모로 생산하기 시작해 2012년 하반기까지 연산 3천 톤 규모로 늘릴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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