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3일) 오후 5시 30분쯤 경기도 양평군 남한강 2공구 공사장에서 임시물막이가 터져 굴착기 근로자 44살 김 모 씨가 실종되고 중장비 1대가 침수됐습니다.
공사 업체는 사고 지점을 긴급 복구하고, 경찰과 소방 당국은 수색과 함께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공사 업체는 사고 지점을 긴급 복구하고, 경찰과 소방 당국은 수색과 함께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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