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은 지난해 12월 말 현재 국내은행의 하루 이상 원금연체 기준 원화대출 연체율이 0.91%로 2009년 12월 이후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금감원은 신규 연체규모는 11월과 같은 수준인 2조 6,000억 원으로 유지됐는데 은행들의 연체정리규모가 11월의 두 배 수준인 6조 원으로 늘었기 때문에 연체율이 0.33% 포인트 하락했다고 분석했습니다.
기업대출 연체율은 1.14%로 11월보다 0.53% 포인트 하락했고 가계대출 연체율은 0.61%로 0.1% 포인트 떨어졌습니다.
또, 주택담보대출 연체율은 0.52%로 0.07% 포인트 줄었고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 대출 연체율이 4.59%로 11월보다 2.04% 포인트나 하락했습니다.
금감원은 신규 연체규모는 11월과 같은 수준인 2조 6,000억 원으로 유지됐는데 은행들의 연체정리규모가 11월의 두 배 수준인 6조 원으로 늘었기 때문에 연체율이 0.33% 포인트 하락했다고 분석했습니다.
기업대출 연체율은 1.14%로 11월보다 0.53% 포인트 하락했고 가계대출 연체율은 0.61%로 0.1% 포인트 떨어졌습니다.
또, 주택담보대출 연체율은 0.52%로 0.07% 포인트 줄었고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 대출 연체율이 4.59%로 11월보다 2.04% 포인트나 하락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