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금감원, '금융사 CEO 유고' 대응체계 점검
입력 2011-01-24 07:59  | 수정 2011-01-24 08:02
금융당국이 올해부터 금융회사들을 상대로 최고경영자, CEO의 공백사태에대비한 대응체계를 제대로 갖추고 있는지를 집중 점검합니다.
금감원은 금융회사의 CEO 리스크 방지를 위해 확충할 예정인 금융회사 평가항목에 이 같은 내용을 포함시킬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금감원은 먼저 금융회사들이 후계자를 제대로 육성하고 있는지 여부와, CEO에 과도한 성과보상체계가 이뤄지지 않는지, 또 사외이사 기능과 내부 경영진 견제시스템 운영 등을 점검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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