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아덴만 여명작전, 이렇게 했다"…장병 수기 내일 공개
입력 2011-01-23 22:23  | 수정 2011-01-23 22:31
삼호 주얼리호 해적 진압작전에 참가한 청해부대 장병들의 생생한 소감문이 내일(24일) 오전 공개됩니다.
해군본부 관계자는 "청해부대 특전요원들이 '아덴만 여명작전' 당시의 상황과 작전에 성공한 뒤의 느낌을 적어 보내왔다"고 밝혔습니다.
소감을 밝힌 대원들은 소령 등 영관급 장교를 비롯해 부사관 등 6~7명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들은 또 작전에 투입되기 직전 최영함에서 찍은 사진 10여 장도 함께 공개할 예정입니다.

[ 박호근 / rootpark@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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