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국내주식펀드서 또 대량환매…하루 5천878억
입력 2011-01-23 21:43  | 수정 2011-01-23 21:51
국내 주식형펀드에서 하루 만에 5천878억 원의 자금이 빠져나가면서 대량환매가 재개됐습니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코스피 지수가 2,100선 위에서 횡보하던 지난 20일 국내 주식형펀드에서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하고 5천878억 원의 뭉칫돈이 빠져나갔습니다.
국내주식펀드에서 이같이 많은 돈이 한꺼번에 빠져나간 것은 작년 7월 15일 6천555억 원 이후 6개월여 만에 처음입니다.
이와 함께 해외 주식형펀드에서도 14일째 자금 이탈이 지속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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