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비아에 진출한 국내 건설사 주택공사 현장에 현지 주민들 습격 사건이 잇따라 발생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국토해양부와 건설업계에 따르면 지난 14~15일, 리비아에 진출한 한국 건설업체의 주택건설 현장에 현지 주민들이 난입하는 과정에서 450억 원 상당의재산 피해와 부상자가 발생했습니다.
원건설의 현장 관계자는 지난 14일 새벽 현지 폭도 100여 명이 습격해 건설 기자재와 고가 장비들을 약탈하고 차량과 자재창고에 불을 질렀 질렀다며, 이 과정에서 한국 노동자 1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전했습니다.
국토해양부와 건설업계에 따르면 지난 14~15일, 리비아에 진출한 한국 건설업체의 주택건설 현장에 현지 주민들이 난입하는 과정에서 450억 원 상당의재산 피해와 부상자가 발생했습니다.
원건설의 현장 관계자는 지난 14일 새벽 현지 폭도 100여 명이 습격해 건설 기자재와 고가 장비들을 약탈하고 차량과 자재창고에 불을 질렀 질렀다며, 이 과정에서 한국 노동자 1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