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MBN 11시 주요뉴스
입력 2011-01-23 11:15  | 수정 2011-01-23 11:21
▶ 오늘 전국 눈…중부 최고 15cm 폭설
오늘 낮부터 전국적으로 눈이 내리겠고, 특히 중부지방에는 최고 15cm의 폭설이 쏟아지겠습니다.
이번 주 초에는 다시 매서운 한파가 찾아오겠습니다.

▶ 이란 꺾고 '4강'…25일 '숙명의 한·일전'
우리 축구 대표팀이 아시안컵 8강전에서 난적 이란을 1대0으로 꺾었습니다.
대표팀은 오는 25일 일본과 4강전에서 맞붙습니다.


▶ 구출 선원 29일 귀국…해적 처리 고민
오만으로 이동 중인 삼호 주얼리호 한국인 선원 7명이 오는 29일쯤 귀국할 예정입니다.
정부는 생포된 해적 5명을 최영함 격실에 격리시켜 놓고 처리 방안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 최영함 함장 "해적 기만 작전 통했다"
삼호 주얼리호 선원 구출작전에 성공한 청해부대 최영함 조영주 함장은 "링스헬기와 고속단정이 주얼리호에 접근하는 가짜 작전을 수차례 반복한 게 성공 요인이었다"고 밝혔습니다.






▶ 문경 한우농장도 구제역…'방역실패' 우려
경북 상주에 이어 인근 문경 한우농장에서도 구제역이 발생했습니다.
예방백신을 접종한 이후에 구제역 양성 판정이 나왔다는 점에서 방역이 실패한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 "귀성 2일 오전·귀경 3일 오후 가장 혼잡"
이번 설 연휴에는 사상 최대인 3천100만 명의 대이동이 예상됩니다.
귀성은 2일 오전, 귀경은 3일 오후에 가장 혼잡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 검찰 '비리 연루' 강희락 전 청장 재소환
'건설현장 식당 비리'에 연루된 혐의를 받고 있는 강희락 전 경찰청장이 오늘(23일) 검찰에 재소환됐습니다.

▶ 전셋돈 사기 사건 잇따라…주의보 발령
전세난이 심화하면서 신분증 위조나 이중계약 등을 통해 전셋돈을 가로채는 사기 사건이 잇따르자 국토해양부가 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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