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전국 눈…중부 최고 15cm 폭설
오늘 낮부터 전국적으로 눈이 내리겠고, 특히 중부지방에는 최고 15cm의 폭설이 쏟아지겠습니다.
이번 주 초에는 다시 매서운 한파가 찾아오겠습니다.
▶ 이란 꺾고 '4강'…25일 '숙명의 한·일전'
우리 축구 대표팀이 아시안컵 8강전에서 난적 이란을 1대0으로 꺾었습니다.
대표팀은 오는 25일 일본과 4강전에서 맞붙습니다.
▶ 구출 선원 29일 귀국…해적 처리 고민
오만으로 이동 중인 삼호 주얼리호 한국인 선원 7명이 오는 29일쯤 귀국할 예정입니다.
정부는 생포된 해적 5명을 최영함 격실에 격리시켜 놓고 처리 방안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 최영함 함장 "해적 기만 작전 통했다"
삼호 주얼리호 선원 구출작전에 성공한 청해부대 최영함 조영주 함장은 "링스헬기와 고속단정이 주얼리호에 접근하는 가짜 작전을 수차례 반복한 게 성공 요인이었다"고 밝혔습니다.
▶ 문경 한우농장도 구제역…'방역실패' 우려
경북 상주에 이어 인근 문경 한우농장에서도 구제역이 발생했습니다.
예방백신을 접종한 이후에 구제역 양성 판정이 나왔다는 점에서 방역이 실패한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 "귀성 2일 오전·귀경 3일 오후 가장 혼잡"
이번 설 연휴에는 사상 최대인 3천100만 명의 대이동이 예상됩니다.
귀성은 2일 오전, 귀경은 3일 오후에 가장 혼잡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 검찰 '비리 연루' 강희락 전 청장 재소환
'건설현장 식당 비리'에 연루된 혐의를 받고 있는 강희락 전 경찰청장이 오늘(23일) 검찰에 재소환됐습니다.
▶ 전셋돈 사기 사건 잇따라…주의보 발령
전세난이 심화하면서 신분증 위조나 이중계약 등을 통해 전셋돈을 가로채는 사기 사건이 잇따르자 국토해양부가 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오늘 낮부터 전국적으로 눈이 내리겠고, 특히 중부지방에는 최고 15cm의 폭설이 쏟아지겠습니다.
이번 주 초에는 다시 매서운 한파가 찾아오겠습니다.
▶ 이란 꺾고 '4강'…25일 '숙명의 한·일전'
우리 축구 대표팀이 아시안컵 8강전에서 난적 이란을 1대0으로 꺾었습니다.
대표팀은 오는 25일 일본과 4강전에서 맞붙습니다.
▶ 구출 선원 29일 귀국…해적 처리 고민
오만으로 이동 중인 삼호 주얼리호 한국인 선원 7명이 오는 29일쯤 귀국할 예정입니다.
정부는 생포된 해적 5명을 최영함 격실에 격리시켜 놓고 처리 방안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 최영함 함장 "해적 기만 작전 통했다"
삼호 주얼리호 선원 구출작전에 성공한 청해부대 최영함 조영주 함장은 "링스헬기와 고속단정이 주얼리호에 접근하는 가짜 작전을 수차례 반복한 게 성공 요인이었다"고 밝혔습니다.
▶ 문경 한우농장도 구제역…'방역실패' 우려
경북 상주에 이어 인근 문경 한우농장에서도 구제역이 발생했습니다.
예방백신을 접종한 이후에 구제역 양성 판정이 나왔다는 점에서 방역이 실패한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 "귀성 2일 오전·귀경 3일 오후 가장 혼잡"
이번 설 연휴에는 사상 최대인 3천100만 명의 대이동이 예상됩니다.
귀성은 2일 오전, 귀경은 3일 오후에 가장 혼잡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 검찰 '비리 연루' 강희락 전 청장 재소환
'건설현장 식당 비리'에 연루된 혐의를 받고 있는 강희락 전 경찰청장이 오늘(23일) 검찰에 재소환됐습니다.
▶ 전셋돈 사기 사건 잇따라…주의보 발령
전세난이 심화하면서 신분증 위조나 이중계약 등을 통해 전셋돈을 가로채는 사기 사건이 잇따르자 국토해양부가 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