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전셋돈 사기 사건 잇따라…사기 주의보 발령
입력 2011-01-23 06:28  | 수정 2011-01-23 10:47
전세난이 심화하면서 신분증 위조나 이중계약 등을 통해 전셋돈을 가로채는 사기 사건이 잇따르자 국토해양부가 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국토부는 절박하게 전세를 구하는 서민 등을 상대로 한 사기 사건의 발생이 급증하면서 홈페이지를 통해 사기의 주요 유형과 유의 사항 등을 게시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다음 달 반상회보에 중개 피해 예방 안내문과 신분 확인 요령 등을 안내하는 홍보물을 싣도록 행정안전부에 협조를 요청할 예정입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