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샌드위치패널 공장 불…8천만 원 피해
입력 2011-01-23 02:07  | 수정 2011-01-23 02:11
어제(22일) 오후 5시 4분쯤 부산시 대저동 샌드위치패널 공장에서 전기히터 과열로 추정되는 불이 나 23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주물공장 사무실 180㎡와 집기류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8천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직원들이 사무실에 전기히터를 틀어놓고 자리를 비운 사이 과열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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