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천안·아산 등 구제역 잇단 추가발생
입력 2011-01-22 13:41  | 수정 2011-01-22 13:41
구제역 확산세가 꺾이지 않는 가운데 충남 천안과 아산에서 추가로 구제역이 발생했습니다.
해당 농장은 각각 돼지 1천여 마리와 한우 103마리를 사육 중이며, 지난 20일과 18일 구제역 백신을 접종했습니다.
그러나 국내 최대규모의 축산단지가 밀집한 충남 홍성 한우 농장의 의심 신고는 정밀 검사 결과 음성으로 확인됐습니다.
이 외에도 충북 제천에서 두 번째 구제역이 발생했으며, 인천 강화군의 젖소도 구제역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