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삼호주얼리호 오만 이동 중…29일 귀국
입력 2011-01-22 13:26  | 수정 2011-01-22 15:07
해적에서 풀려난 삼호주얼리호가 현재 오만으로 이동 중이며 이르면 다음 주 초에 무스카트 항에 도착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군 소식통은 삼호주얼리호가 시속 13km의 속도로 오만을 향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주얼리호가 오만에 도착하면 다친 선장 석해균씨를 제외한 한국인 선원 7명은 곧바로 현지 병원에서 건강검진을 받고 29일경 귀국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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