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양구 양돈단지 구제역 '음성' 판정
입력 2011-01-22 11:14  | 수정 2011-01-22 11:21
구제역 의심 신고로 방역 당국을 긴장시켰던 강원 양구 남면 양돈단지는 구제역에 걸리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강원도는 지난 20일 양구 남면 창리 양돈단지에서 어미돼지 1마리가 구제역 의심 증세를 보여 국립수의과학검역원 정밀검사를 의뢰했지만 '음성'으로 판정됐다고 밝혔습니다.
강원도 관계자는 "음성 판정이 나왔지만, 긴장을 늦추지 않고 방역을 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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