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경기] 수원시 탄소포인트로 불우이웃 도와
입력 2011-01-21 16:18  | 수정 2011-01-21 16:22
수원시가 '탄소포인트제' 참가 시민 453명에게 인센티브 443만 4천 원을 기부받아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냈습니다.
탄소포인트제는 가정이나 직장에서 전기와 수도, 도시가스 사용량을 줄이면 그 실적에 따라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제도입니다.
현재 수원에서는 2만 600명의 시민이 참여해 지난해 이산화탄소 1천187t을 감축했습니다.

[ 윤지윤 / yjy@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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