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애리조나 총상' 기퍼즈, 첫 외출
입력 2011-01-21 12:13  | 수정 2011-01-21 12:21
미국 애리조나주 총기 난사 사건으로 머리에 총상을 입고 치료 중인 가브리엘 기퍼즈 연방 하원의원이 첫 외출에 나섰다고 미국 ABC 방송이 보도했습니다.
ABC 방송은 기퍼즈 의원이 총격 사건 뒤 처음으로 병원 밖으로 나왔다면서 건강이 좋아지고 있다는 신호라고 전했습니다.
기퍼즈 의원의 남편 역시 기자회견에서 아내가 곧 직무에 복귀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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