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대선에서 한나라당 후보에 투표하겠다는 응답과 야당 후보를 찍겠다는 응답이 오차 범위 내에서 비슷한 수준을 보였습니다.
아산정책연구원은 차기대선 투표 의향에 대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한나라당 후보에 35.4%, 야당 후보에 36.8%가 투표하겠다는 답변이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연구원은 "대선이 2년 가까이 남은 시점에서 유력 정치인의 가상대결은 큰 의미가 없다"며 "대선이 정권심판의 성격을 갖고 있는 만큼 어느 정당의 후보를 선택할 지가 더 의미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아산정책연구원은 차기대선 투표 의향에 대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한나라당 후보에 35.4%, 야당 후보에 36.8%가 투표하겠다는 답변이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연구원은 "대선이 2년 가까이 남은 시점에서 유력 정치인의 가상대결은 큰 의미가 없다"며 "대선이 정권심판의 성격을 갖고 있는 만큼 어느 정당의 후보를 선택할 지가 더 의미가 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