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기획재정부 "글로벌 금융안전망 본격 가동"
입력 2011-01-21 10:45  | 수정 2011-01-21 10:51
국제통화기금, IMF가 G20 서울 정상회의에서 도입이 확정된 글로벌 금융안전망을 본격적으로 가동했습니다.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IMF는 마케도니아에 예방적 대출제도를 통해 2년간 6억 3천500만 달러를 지원하는 방안을 승인했습니다.
IMF는 앞서 지난 10일에도 멕시코에 대해 총 733억 달러의 탄력대출제도 지원을 승인했습니다.
정부는 "IMF의 이 같은 조치는 지난해 우리나라 주도로 추진된 글로벌 금융안전망의 구체적인 성과로 평가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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