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올해부터 적정 공모가 판단 쉬워진다
입력 2011-01-21 09:11  | 수정 2011-01-21 09:12
상반기부터 공모가 산정절차와 방법이 증권신고서에 기재되면서 개인투자자도 공모가격이 적정한지 판단하기 쉬워집니다.
금융당국과 금융투자협회 등으로 구성된 기업공개·증권사 인수제도 개선 태스크포스는 어제(20일) 공청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발표했습니다.
특히 공청회에선 공모가 부풀리기를 막으려고 공모기업과 공모주 인수사의 수요예측 참여가 배제되고 가격결정방법과 수요예측 관련 내용을 적극 알리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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