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시 공무원 1천192명 채용
입력 2011-01-21 08:08  | 수정 2011-01-21 08:11
서울시는 올해 일자리 창출을 선도하고 우수 인력을 확보하고자 7∼9급 공무원 1천192명을 새로 뽑는다고 밝혔습니다.
정년퇴직과 육아휴직 등으로 인한 빈자리를 채우고 장애인과 저소득층 일자리를 확대하면서 채용 규모가 작년 569명보다 배 이상으로 늘었습니다.
직급별로 7급이 행정 135명, 기술 42명 등 177명, 8·9급이 행정 741명, 기술 265명 등 1천6명, 연구·지도직이 9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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