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2월 땅값이 상승폭을 키워 8개월 만에 가장 많이 올랐습니다.
국토해양부는 지난해 12월 전국 지가 변동률을 조사한 결과, 11월보다 평균 0.11% 오른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수도권이 평균 0.12% 오른 가운데 서울은 지난해 6월부터 5개월째 내렸으나 11월 0.02% 상승한 뒤 12월 0.15% 뛰었습니다.
지난해 11월에 광역자치단체로는 유일하게 떨어졌던 인천은 12월 0.07% 올랐고, 경기도는 0.10% 상승세를 기록했습니다.
국토해양부는 지난해 12월 전국 지가 변동률을 조사한 결과, 11월보다 평균 0.11% 오른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수도권이 평균 0.12% 오른 가운데 서울은 지난해 6월부터 5개월째 내렸으나 11월 0.02% 상승한 뒤 12월 0.15% 뛰었습니다.
지난해 11월에 광역자치단체로는 유일하게 떨어졌던 인천은 12월 0.07% 올랐고, 경기도는 0.10% 상승세를 기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