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영국 신종플루 사망 195명으로 증가
입력 2011-01-21 01:03  | 수정 2011-01-21 03:02
신종플루 바이러스(H1N1)로 인한 영국 내 사망자가 모두 195명으로 늘어났습니다.
영국 보건 당국은 유행성 감기로 사망한 사람이 250명을 넘어섰다면서 이 가운데 신종플루로 확인된 사람은 195명이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지난주 의료기관을 찾은 환자는 인구 10만 명당 66.5명으로 그 전 주보다 크게 줄어 바이러스 활동은 정체기에 접어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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