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0일) 낮 12시 47분쯤 서울 홍은동의 한 아파트 2층 56살 홍 모 씨의 집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9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불은 홍 씨의 집 내부 96㎡를 태워 900만 원의 재산 피해를 냈고, 아파트 주민 15명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을 빚었습니다.
경찰은 텔레비전 뒤에서 불이 시작됐다는 집주인 홍 씨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불은 홍 씨의 집 내부 96㎡를 태워 900만 원의 재산 피해를 냈고, 아파트 주민 15명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을 빚었습니다.
경찰은 텔레비전 뒤에서 불이 시작됐다는 집주인 홍 씨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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