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동구 성수동 일대에 아파트 8천여 가구가 새로 지어집니다.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는 성수동 일대 53만㎡에 아파트 8천여 가구를 건립하는 내용의 '주택재개발·정비구역 지정안'을 통과시켰습니다.
이 구역의 용적률은 284~317%가 적용돼 아파트 높이는 최고 150m로 지어집니다.
전용면적 85㎡ 이하가 6천6백여 가구, 85㎡ 초과가 1천6백여 가구이며, 임대주택은 1천3백여 가구가 들어섭니다.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는 성수동 일대 53만㎡에 아파트 8천여 가구를 건립하는 내용의 '주택재개발·정비구역 지정안'을 통과시켰습니다.
이 구역의 용적률은 284~317%가 적용돼 아파트 높이는 최고 150m로 지어집니다.
전용면적 85㎡ 이하가 6천6백여 가구, 85㎡ 초과가 1천6백여 가구이며, 임대주택은 1천3백여 가구가 들어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