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올해 방송통신 매출 66조 8천억 전망
입력 2011-01-20 18:12  | 수정 2011-01-20 18:21
올해 방송통신 서비스 매출이 66조 8천억 원으로 지난해보다 6% 성장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방송통신위원회가 주최한 '2011 방송통신 산업전망 컨퍼런스'에서 방석호 정보통신정책연구원 원장은 올해 세계 경제의 안정으로 IT 수요도 안정적인 성장을 거둘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특히 방송 분야에서는 PP 매출이 7.6% 성장한 4조 원으로 예상됐고 유선방송은 6.2% 늘어난 2조 천억 원, 지상파 매출은 3.7% 성장한 3조 7천억 원으로 전망됐습니다.
이경자 부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올해 본격적인 스마트 시대가 열리면 상상력이 경쟁력이 되는 시대라며, 유연한 사고를 바탕으로 시장을 개척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