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삼성전자-특허청, 기술 공동개발
입력 2011-01-20 17:03  | 수정 2011-01-20 19:54
삼성전자와 특허청이 '적정기술' 개발과 보급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한민호 삼성전자 디지털시티센터장과 이수원 특허청장은 오늘(20일) 한국지식재산센터에서 '적정기술' 개발과 보급 사업을 공동으로 수행하기로 하는 MOU를 체결했습니다.
'적정기술'은 적은 자원이나 재생 가능한 자원의 활용도를 높이는 단순하지만, 효용가치가 큰 기술을 말합니다.
이번 MOU에 따라 삼성전자는 연구인력을 투입해 개발된 '적정기술'을 개발도상국에 보급하고, 특허청은 기술 개발에 필요한 1억 5천만 건에 달하는 특허 데이터를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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