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봅 호프 클래식 첫날 나상욱과 김비오가 중하위권에 머물렀습니다.
재미교포 나상욱은 버디 4개에 보기 1개를 곁들여 3언더파 공동 54위에 올랐습니다.
출전 선수 중 가장 나이가 어린 '루키' 김비오는 버디 2개에 보기 1개를 묶어 1언더파를 쳐 공동 98위로 마쳤습니다.
첫날 선두는 9언더파를 몰아친 미국의 데릭 램리가 차지했습니다.
[ 강영구 기자 / ilove@mk.co.kr ]
재미교포 나상욱은 버디 4개에 보기 1개를 곁들여 3언더파 공동 54위에 올랐습니다.
출전 선수 중 가장 나이가 어린 '루키' 김비오는 버디 2개에 보기 1개를 묶어 1언더파를 쳐 공동 98위로 마쳤습니다.
첫날 선두는 9언더파를 몰아친 미국의 데릭 램리가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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