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육군 부사관 포천 골목길서 숨진 채 발견
입력 2011-01-20 15:51  | 수정 2011-01-20 15:51
오늘(20일) 오전 8시 30분쯤 육군 모 부대 소속 38살 김 모 상사가 경기도 포천시 일동면 집 근처 골목길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숨진 김 상사에게 별다른 외상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군 당국은 김 상사가 어제(19일) 저녁 회식 도중 먼저 나갔다는 동료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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